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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은 총 2백71명의 지원자들의 서류 심사가 <맨즈헬스>의 발행사인 ㈜디자인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주최측인 <맨즈헬스> 팀과 행사 관계자가 참석해 세 차례의 서류 검토를 거쳐 예선에 진출할 50명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건강한 몸과 스타일, 프로필 등. 지원자 중 최연소는 14살의 중학생이었고, 최고령자는 52세의 자영업자였다. 학생부터 변호사, 의사, 건축사, 평범한 회사원과 모델, 배우, 트레이너 까지 직업도 다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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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후. 모델에이전시 DCM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예선의 심사 기준은 네 가지였다. 균형 잡힌 몸매, 세련된 스타일, 자기소개와 장기, 그리고 매너. 균형 잡힌 몸매를 보기 위한 상반신 탈의와 캐주얼 정장 심사를 통해 스타일 부분을 평가했다. 총 13명의 심사위원들이 매긴 점수를 집계해 총 35명의 옥석이 가려졌다. 선발된 35명의 사진은 2차 심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단의 손에 넘어갔다. 각 분야를 망라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어떠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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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의 하루’를 주제로 동영상 촬영이 있었다. 35명의 쿨가이 중에는 창간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던 정승교도 있었는데 그가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멋진 몸을 만들고, 그루밍을 하며 자신을 가꾸고, 일에서 성공을 쟁취하는 ‘두 쪽을 가진 남자’의 모습을 테마로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연기 전공자답게 여러 장면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촬영은 논현동의 더블H 멀티짐을 비롯해 방배동 빌라와 한강변, 디자인하우스 등에서 진행되었다. 첫 장면부터 복싱 장면을 촬영해 진이 다 빠졌지만 무려 열 시간 이상 계속된 촬영을 무사히 마치며 쿨가이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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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 선발대회 3주 전, 무대에 서기 전에 전문 학원에서 약 3회 정도의 워킹 교육을 받습니다
결전의 날에 펼쳐질 퍼레이드와 패션쇼를 위해서는 워킹 연습이 필수였다. 대덕대학교 모델학과 최수인 교수의 단기속성 특훈에 참가한 쿨가이들은 주말을 모두 반납하고 청담동 DCM에서 워킹 강습에 여념이 없었다. 연습이 계속되면서 오프라인 예선 때와는 달리 더욱 멋진 몸과 자세, 표정을 보여주는 그들.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서로에게 배우고 경쟁하며 친해졌다. 연습 마지막 날, 서로가 뽑는 ‘우정상’ 투표를 했다.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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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협찬사 두 곳을 방문했다. 잠실 롯데백화점 내에 위치한 코오롱 패션 크리스찬 라크르와 옴므 매장을 열다섯 명의 쿨가이들이 ‘습격’했을 때, 다른 매장의 직원들과 손님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멋진 남자들이 북적거리는 덕에 매장에는 덩달아 손님들이 몰렸다. 출시를 앞둔 고급 남성화장품 오휘포맨을 찾아 여의도 LG트윈타워도 방문했다. 새롭게 탄생할 화장품을 테스트해보고 피부 관리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잠깐 카페를 찾았는데 그들이 주문한 것은 녹차, 물, 그리고 토마토 주스뿐. 아! 쿨가이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이들의 자기 관리는 정말 철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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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긴장한 듯 첫번째 리허설부터 우왕좌왕이다. KBS등 여러 방송국의 카메라까지 왔다갔다하니 정말 북새통이 따로 없다.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과 함께 참가번호 1번 쿨가이가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열광적인 환호성이 들렸다. 역시 <맨즈헬스> 쿨가이들은 본 무대에 강했다. 기대에 차고 넘칠 만큼 훌륭한 무대를 보여준 이들. 그야말로 미션 석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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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스케치 |

>> 35명의 멋진 1기 쿨가이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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